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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오전 세종청사(9동) 보훈처 앞마당에서 열린 '든든한 보훈'이라는 새로운 정책브랜드을 공개하는 선포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하고 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오전 세종청사(9동) 보훈처 앞마당에서 열린 "든든한 보훈"이라는 새로운 정책브랜드을 공개하는 선포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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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훈'.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가 정책 중심 부처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25일 내걸은 표어이다. 박삼득 처장은 이날 오전 국가보훈처 세종청사 앞바당에서 '든든한 보훈' 비전 선포식을 하면서 그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든든한 보훈'은 우리 보훈공직자와 보훈업무 종사자들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 분들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우리의 '약속' 입니다.

둘째, '든든한 보훈'은 국가유공자 분들이 '나라를 되찾고, 나라를 지키며, 나라를 바로세운' 그 희생과 헌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긍심'의 표현입니다.

셋째, '든든한 보훈'은 모든 국민들에게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임을 인식시켜주는 바로 대한민국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 자체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공직자와 보훈업무 종사자를 대표해 '든든한 보훈인'으로 선정된 보훈처 송현숙 사무관과 중앙보훈병원 정대례 간호과장 등 12명에게 캐리커처 액자를 전달하고 '든든한 보훈' 현판 오픈식도 진행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행사에 대해 "보훈처가 정책중심 부처로 거듭나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마련하고 조직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보훈처의 의지를 브랜드의 디자인 핵심요소로 '든든하게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의미의 무한(Infinity, ∞)을 상징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보훈처가 발표한 정책 브랜드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2017년에는 사람과 현장을 중심으로 촘촘한 보상과 예우 실시하는 정책브랜드 '따뜻한 보훈'을 발표한 바 있다.
 
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이미지
 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이미지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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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정책 브랜드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한 5가지 주요 보훈정책 추진과제도 제시됐다.

우선 입증능력이 우월한 국가의 적극적인 역할과 폭넓은 책임을 강조하여 '국가가 먼저 책임지는 등록·보상체계 정립'하고, 특별한 희생에 맞게 생전부터 사후까지 일반복지보다 한층 더 높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사회적 예우 보장'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또 국민과 함께 기념사업, 맞춤형 선양교육 등을 통해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기억·계승'하고, 안보현장에서 헌신한 제대군인을 위해 '군 복무의 헌신을 위한 사회적 보상 강화를 추진하며, 보훈처의 역량 강화와 함께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중심 부처로 거듭하는 보훈정책 추진체계 혁신' 등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삼득 처장은 "보훈의 최종 목표는 국민,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데 있다"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잘 모시는 것은 그분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의 미래 세대를 향한 교육의 의미도 함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처장은 이어 "지난 역사의 의인들을 통해 앞으로의 의인들을 만드는 것, 우리의 청년 학생들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본받을 때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이것이 보훈을 매개로 국민통합과 더불어 더욱 번영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고,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국가보훈처이며, 그 중심에 바로 '든든한 보훈'이 있다"고 밝혔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오전 세종청사(9동) 보훈처 앞마당에서 열린 '든든한 보훈'이라는 새로운 정책브랜드을 공개하는 선포행사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오전 세종청사(9동) 보훈처 앞마당에서 열린 "든든한 보훈"이라는 새로운 정책브랜드을 공개하는 선포행사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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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훈처는 보훈가족의 보훈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보훈처 유튜브 채널인 'TV나라사랑'을 오픈하며,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에 스튜디오(보훈처 4층)에서 박삼득 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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