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4월 26일 경남도는 지역에서 4월 21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이고, 이중 90명이 완치퇴원했으며, 2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경남 96번'과 '115번' 확진자가 완치퇴원했고, 26일 '경남 94번' 확진자가 추가 퇴원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에서 완치퇴원했다가 재양성화로 다시 입원한 환자는 4명이다.
시군별 확진자(113명)를 보면, 창원 31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 19명, 김해 10명, 진주 10명, 창녕 9명, 합천 9명, 거제 7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남해‧산청‧함양 각 1명씩이다.
현재 확진자 23명은 마산의료원 16명, 양산부산대병원 1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창원병원 3명이 입원해 있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52명(음압 5명, 일반 47명)이 국립마산병원(47명), 창원경상대병원(4명), 양산부산대병원(1명)에 입원해 있다.
현재 경남지역 자가격리자는 20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