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21대 총선을 앞두고 비로컬과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이 함께 '로컬에서 길찾기'라는 기획을 마련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과 출산율 감소로 로컬이 빠르게 활기를 잃어가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더해지면서 지금껏 우리가 추구해온 삶의 방식을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로컬을 되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로컬에 희망은 있을까. 이런 물음에 답을 얻고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로컬 전문가들을 만났다. 앞으로 5~6회에 걸쳐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 기자 말

2014년 5월 일본창성회의는 <성장하는 21세기를 위해: Stop 저출산ㆍ지방활력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창성회의의 초대 좌장 마스다 히로야의 이름을 따 <마스다 보고서>로 불리는 이 보고서에는 2040년이면 일본의 1700여 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절반인 896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담겼다. 보고서는 이들을 '소멸가능도시'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불렀다.

4개월 뒤 내각회의에 '지방창생(마을ㆍ사람ㆍ일자리창생)본부'가 설치됐다. 뒤이어 마을ㆍ사람ㆍ일자리창생 장기 비전과 종합 전략을 세우고 추경예산을 편성해 젊은 세대와 구직자들을 소멸가능도시로 보내기 시작했다. '지역부흥협력대'로 불린 이들에겐 로컬에서 일을 하는 조건으로 우리 돈으로 한해 약 4000만 원이 주어졌다. 첫해인 2014년에만 444개 지자체에 1511명이 로컬로 향했다. 이 가운데 80%가 20~30대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다만, 민간이 먼저 첫발을 뗐다는 점에서 일본과는 다르다. 부산 영도의 도시재생 스타트업 '돌아와요 부산항 연합(RTBP)'을 비롯해 경기도 시흥의 빌드, 충남 부여의 자온길과 공주의 퍼즐랩, 강원도 강릉의 더웨이브컴퍼니, 전남 목포의 괜찮아마을, 경남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와 남해의 팜프라촌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새롭게 콘텐츠와 공간을 만들어 냄으로써 소멸해가는 로컬을 되살리려 애쓰고 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은 2017년 <도시재생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보고서에서 도시재생 스타트업을 "분야 간 융합을 통한 혁신적 아이디어로 자생적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 공간기반 스몰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실행주체"로 정의했다. 이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계획가가 정해놓은 기획을 그대로 수행하는 용역으로서 실행 주체가 아닌, 초기 기획부터 운영에 가장 적합한 방안을 행정ㆍ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운영 주체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3년이 지난 지금, 도시재생 스타트업의 현실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난 3월 윤주선 센터장을 군산 로컬라이즈타운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 윤주선

관련사진보기

   
- 로컬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걸로 안다.
"로컬에 대한 정의를 구체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다. 서울에 대한 반대 개념으로의 로컬인지, 골목 문화로서의 로컬인지인 애매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로컬이라는 표현보다 지방, 중소도시라는 명확한 단어를 선호한다.

제조업으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제조업이 빠진 지방 도시들이 내 연구 대상이다. 군산 같은 곳이 대표적이다. 이런 도시들은 이미 생태계가 깨진 상태다. 중앙정부가 지방에 내려주는 돈으로 연명하고 있고, 자생적으로 굴러가기는 힘들어졌다. 어떻게 하면 이런 도시들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게 정책 연구자로서 관심사다."

- 왜 로컬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나.
"로컬을 살려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다양성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로컬이 몰락하면 서울도 몰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변수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우리보다 먼저 근대화를 맞은 나라들은 토목 인프라들이 노후화되면서 지금까지 없던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곧 철도 탈선 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 옛날엔 건설하고 나면 끝이었지만 지금은 유지 보수에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다. 그런데 인구가 줄면서 세수가 줄고 유지 보수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고도성장기에는 삶의 궤적도 거의 정해져 있었고 그 궤도를 좇으면 대체로 삶이 무난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무난한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이들이 많지 않다. 이런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답은 결국 다양성에서 나온다. 자연계의 종 다양성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생태계가 유지되는 건 다양한 종들이 어우러져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성은 서울이 아니라 로컬에서 나온다.

다음으로,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게 지난해인데, 사실 서울은 벌써 한참 됐다. 그럼에도 서울 인구가 유지됐던 건 로컬에서 배우고 자란 청년들이 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노동력을 채워줬기 때문이다. 서울 스스로 생존하는 것 같지만 로컬을 빨아먹으면서 커온 거다. 그런데 로컬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겠나. 주변 샘이 마르면 결국 강도 마를 수밖에 없다."

- 그럼에도 청년들은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고, 서울을 더 잘 키워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
"부모님한테 꽤 많은 자원을 물려받지 못하면 결혼하고 애를 낳고 살기조차 어렵게 돼버렸다. 쉐어하우스 같은 것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따지고 보면 하숙집이랑 별로 다를 게 없다. 이름만 영어로 그럴 듯하게 지어놓고 보기 좋은 가구들 넣어준다고 사람들 삶이 나아질 거라고 보지 않는다.

그나마 1인 가구들이 원하는 만큼의 면적이라도 제공되면 모르겠는데, 2년 전에 연구해보니 대부분 그냥 연립주택 잘라서 칠 새로 하고 예쁜 가구 넣어주는 게 전부다. 정말 그들이 원하는 삶이 그런 것일까, 그게 정말 인간다운 삶일까. 오히려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면 어떨까."

- 인식이나 흐름의 변화가 느껴지나.
"대구에서 나고 자란 청년의 80% 이상이 계속 대구에서 살고 싶다는 조사도 있다. 그렇게 못하는 건 만족스런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건축사 연봉만 봐도 서울의 절반이다. 자기가 살아온 익숙한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살 수 있다면 굳이 야근으로 지친 몸 이끌고 쉐어하우스에 들어가서 컵라면을 먹으며 살까.

일자리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른바 창조 산업이나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산업들이 로컬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 외국의 경우를 봐도 뉴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포틀랜드 같은 작은 도시를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물리적 제약도 줄었지만, 창조성이 중요해지면서 퇴근 후에 소파에 앉아 TV 보면서 쉬는 게 다가 아니게 됐다. 창조적 영감을 채워줄 수 있는 동네를 찾게 된 거다. 동네 서점이나 수제 맥주집, 살롱 같은 동네 상점들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다."

- 로컬에 정말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포틀랜드나 후쿠오카, 리버풀처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도시들 가운데는 항구가 많다. 우리나라도 인천, 군산, 목포, 부산 같은 도시들이 일찍 개항을 맞았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흐름에 대한 수용력이 굉장히 높다. 토박이들도 적어서 텃새도 별로 없다.

내륙의 주요 도시들이었던 충주, 청주, 전주, 나주와는 다르다. 최근 들어 이런 도시들에 재밌는 흐름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런 도시들이 거점으로 서고 다른 곳들로 확산이 될 거라고 본다. 가능성을 따진다면 아직 낙관은 이르지만 좋은 흐름들이 만들어지면서 좋은 추세를 그려가고 있다고 본다."
 
 2019년 군산에서 진행된 제1회 DIT 페스타 참가자들의 모습.
 2019년 군산에서 진행된 제1회 DIT 페스타 참가자들의 모습.
ⓒ 윤주선

관련사진보기

   
- 로컬씬(Local Scene)의 현황은 어떻다고 보나.
"학창시절에 힙합을 좋아했는데 그때랑 지금의 로컬씬이 상황이 비슷하다. 아는 사람들끼리는 엄청 매력을 느끼면서 빠져들고 힙합레이블처럼 끼리끼리 뭉치는 그룹도 존재한다. 그렇게 언더그라운드에서 내공을 다지고 있는 거다. 오버그라운드의 주류와 비교하면 수익도 변변치 않고 여러모로 어려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다들 어스름한 희망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따라가고 있다. 아직 정확히 손에 잡히진 않지만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힙합이 TV 경연 프로그램인 '쇼 미더 머니'를 계기로 갑자기 확 터져서 지금 어마어마한 산업이 된 것처럼 로컬씬도 내공을 몇 년 더 다지다보면 어떤 계기를 만나 분명히 터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로컬 스타트업을 하고 있다."

- 군산에 몇 년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고 지난해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걸로 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소인데 2016년도부터 13개 도시재생 지역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당시는 군산이 제일 사정이 안 좋았다. 한 곳을 좀 깊게 들여다봐야 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였던 군산으로 정했다. 심은하를 좋아해서... 그해 여름에 태어나 군산에 처음 갔다."

- 처음 했던 프로젝트는 뭔가.
"영화동에 있는 영화시장이라는 자그마한 시장을 되살리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군산의 여러 사업 가운데서도 골칫거리였다. 법적으로 재래시장 규모에도 한참 못 미치고, 사람도 거의 다니지 않고, 정말 나이 지긋한 할머님들이 콩나물 가져다가 파는 그런 곳이었는데, 여기에 청년 창업자들을 불러들여 되살리는 프로젝트였다.

그때 이미 중소기업부 같은 데서 전국의 재래시장들에 청년몰을 조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오래 못 가 활기를 잃었다. 그래서 좀 다른 방식을 찾다가 한참 일본에서 유행하던 '리노베이션 스쿨(renovation School)'을 가져다가 우리 식으로 바꿔서 '엑티브 로컬(Active Local)'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때까지 청년몰이란 게 공간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우리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고, 각개약진하기보다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시장 전체를 살리는 데 목표를 뒀다. 다행히 8개 팀을 뽑는데 75개 팀이 지원했고 성과가 좋아 지금도 활기를 잃지 않고 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 윤주선

관련사진보기

   
-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도 1년이 지났다. 23개 팀을 뽑은 것으로 아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
"7팀이 군산에 사업자를 내고 정착했다. 대부분 군산에 전혀 연고가 없던 팀들이었는데 주민등록을 옮겨서 솔직히 놀랐다. 오랫동안 소셜 벤처들의 인큐베이팅을 해온 언더독스의 노하우가 기대 이상으로 로컬에 잘 맞았던 게 주효했다. 또 군산에서 나고 자라 군산에서 (주)지방이라는 '에어리어 매니지먼트 컴퍼니(Area Management Company)'를 운영하고 있는 조권능 대표가 언더독스가 부족한 지역 감수성을 채워주고, 공간 기반의 콘텐츠 발굴, 지자체와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처음부터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해서 모든 팀이 합숙을 하도록 했던 기획이 생각지 못했던 효과를 냈다. 23개 팀, 40여 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한 곳에 모여서 먹고 자고 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보니 쉽게 얻기 힘든 지역 정보들이 오가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만들어졌다. '오늘 누구를 만났는데 이 사람이 누구랑 친하다더라', '거긴 알고 보니 이러이러한 스토리가 숨어있더라' 같은 정보들을 나누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도 짧은 기간에 높아졌다.

자연스레 팀워크가 만들어지면서 알아서 협업을 하게 됐다. 처음에 이야기했던 다양성들이 1년 사이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졌다. 잡지를 내는 팀이랑 옷을 빌려주는 팀, 디자인 팀과 식품을 다루는 팀이 협업을 하면서 지역 골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변종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그것이 하나하나의 팀이 가진 경쟁력을 훨씬 뛰어넘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다보니 '로컬라이즈 군산'이라는 하나의 패키지이자 브랜드가 지역의 신뢰를 얻어서 꽤 많은 용역을 제안 받고 있기도 하다. 힙합으로 치면 레이블이 만들어진 거고, 기획사로 보면 JYP처럼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회사가 생긴 셈이다."

- 에어리어 매니지먼트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달라.
"에어리어 매니지먼트, 우리말로 지역 관리다. 가령 시장 골목에서 잘 되는 가게 한두 개만 키우는 것으론 한계가 있으니 여러 업종들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서 동네나 지역 전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군산의 가장 큰 잠재력이 뭔지 물어보면 흔히 근대 역사가 담긴 건물들을 많이 떠올리는데 처음부터 그런 걸 정하고 시작하는 게 문제다. 마을 재생의 핵심 요소는 하드웨어로서의 공간, 소프트웨어인 콘텐츠 또는 콘셉트 그리고 운영자인 휴먼웨어, 이렇게 3가지다.

지금까지는 하드웨어를 먼저 정하고 소프트웨어를 채우고 마지막으로 휴먼웨어인 운영자를 배치하는 순서를 따랐다. 변수가 없던 시대에 어울리던 방식이다. 변수가 없을 때는 고정성이 큰 건물을 중심에 두는 게 맞다. 하지만 지금은 더는 이런 방식이 맞지 않는다.

지금은 쇠퇴기이고 변수가 많다. 가장 유연하고, 그때그때 변하는 상황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운영자의 역할이다. 그러니까 로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건물이나 콘텐츠가 아니라 실력과 열정을 갖춘 운영자들이다. 누가 군산의 가장 큰 잠재력이 뭐냐고 물어보면 난 대학이라고 말한다. 국립 군산대에는 미대가 있고 호원대에는 음대가 있다. 이런 작은 도시에 미대와 음대가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런 청년들이 동네로 와서 재밌는 일들을 계속 벌이고 있는데 그게 군산의 가장 큰 잠재력이다.

이런 다양한 시도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영화타운 프로젝트나 로컬라이즈 군산 같은 프로젝트가 필요하고,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지역 관리 회사다. 그래야 여러 운영팀들이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움직일 수 있다."

-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걸로 안다. 소개해주고 싶은 일본 사례가 있다면.
"DIT 마을재생에 관심이 많다. 후쿠오카에 있는 Space R Design(스페이스알디자인)이라는 회사가 건물주들을 설득해서 오래된 건물을 세입자와 운영자들이 직접 DIT(Do It Together) 방식으로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모델링 기간에는 월세도 안 받는다.

앞으로 이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공간 조성에 큰 돈을 쓸 여력도 필요도 없는 시대다. 공간이 언제까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 않나. 지역에서 공간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서 자기만의 공간을 운영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휴먼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이제 하드웨어까지 컨트롤 하는 거다."

- 마지막으로 로컬 크리에이터나 도시 재생에 참여하려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외 사례를 자꾸 베끼려고 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영감을 받는 건 좋지만 답은 우리나라에서 만들 수밖에 없다. 해외에서 좋은 영감을 받아 0에서 1을 만들 순 있지만, 1에서 1000을 만드는 건 결국 우리들의 몫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를 쓴 윤찬영 기자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현장연구센터장입니다. 이 기사는 비로컬(http://belocal.kr), 시사N라이프, 새사연(http://saesayon.org)에도 실릴 수 있습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새사연은 현장 중심의 연구를 추구합니다. http://saesayon.org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saesayon.org)에서 더 많은 대안을 만나보세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