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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6명이고 이들 가운데 완치퇴원자는 56명이며, 입원 환자는 30명이다.

경남도는 지역에서 23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7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완치퇴원자는 5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확진자 30명은 마산의료원 22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 입원해 있다. 진주경상대병원에는 2명이 퇴원해 현재 입원 환자가 없다.

경남지역 6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94명(음압 10명, 일반 84명)이다. 마산의료원 11명(경증), 국립마산병원 60명(경증), 진주경상대병원 2명(중증), 창원경상대병원 4명(중증), 양산부산대병원 4명(중증), 창원병원 13명(경증)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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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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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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