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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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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서울에서 KTX를 타고 대구로 출퇴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26일 SNS 등에서는 "대구시장인데 서울에서 KTX 타고 출퇴근 한다는데 말 다했죠', "KTX타고 서울 집으로 가고 싶다는 소리, 진짜 권영진 제정신인가" 등의 글들이 계속 돌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SNS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KTX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출퇴근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최근 올라오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SNS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KTX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출퇴근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최근 올라오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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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26일 대구시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가 마련한 관사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다만 권 시장의 부인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들과 시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고 있다.

대구시 측은 "최근 권 시장 어머니의 병세가 위중해졌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권 시장이 안부도 제대로 묻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권 시장은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6일째 집무실에서 쪽잠을 자면서 이른 아침에서부터 늦은 저녁까지 대책을 논의하고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부적절한 말들이 왜 떠도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도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졸면서 회의할 때도 많다. 그거 힘들지 않다. 그러나 제일 힘든 게 가짜뉴스로 상처 주고, 그걸 이용해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발 저도, 공무원도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겠지만 이 일(코로나19) 해결해 놓고 비판해 달라"며 "책임질 게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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