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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추가발생한 6일 서울 동대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추가발생한 6일 서울 동대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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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남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 발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남양주 지역 커뮤니티 등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집이 남양주이고 지역의 한 병원에도 들렀다는 내용이 급속도로 퍼졌다.
  
6일 남양주시 공보관실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는 남양주 A병원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글은 다 내려간 상태"이라고 밝혔다. 시 여론팀도 "커뮨티 등에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남양주에는 확진자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확진환자 0명, 자가격리 대상자가 20명이다.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지역 온라인 카페에 허위사실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경찰에 즉각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태그:#남양주, #조광한, #신종코로나, #경기도, #국군수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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