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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부 지방검찰청
 서울 동부 지방검찰청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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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의혹'과 관련,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의 공범으로 보고 29일 재판에 넘겼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박 전 반부패비서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으로 조국 전 장관이 기소된 지 12일만의 추가 기소다.

검찰은 "백 전 민정비서관과 박 전 반부패비서관도 조국의 공범으로서 혐의가 인정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사건에 이번 기소 사건의 병합을 법원에 신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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