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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 4척이 잇따라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월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 4척이 잇따라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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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마지막날 비와 바람이 심한 가운데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이던 선박 4척이 침수하고 있어 해양경찰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27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바지선 ㄱ호(755톤)를 비롯해 선박 4척이 침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부산선적 ㄱ호에는 당시 1명이 타고 있었지만 구조되었고, 경유 4톤 등이 적재되어 있었다. 또 모래운반선 ㄴ호(2202톤)와 부선 ㄷ호(553톤), 다른 부선 ㄹ호(920톤)가 같이 침수되었다. 당시 선박 안에는 승선원이 없었다.

선박이 침수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름 오염이 발생했다. 이에 해양경찰은 오염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경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바지선 ㄱ호가 침수 중인 것을 영도파출소 직원이 순찰 중 발견해 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영도파출소, 남해청 특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ㄱ호는 홋줄이 풀리면서 침수 중이었던 것이다.

ㄱ호 인근에 계류 중이던 선박 3척 또한 침수하고 있었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적재된 경유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해경은 "사고 선박의 선장과 선주 등을 대상으로 침몰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예인선 섭외 요청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 관계자는"현재 강풍과 높은 풍랑으로 인해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들의 침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고 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선박 침수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바다 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1월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 4척이 잇따라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월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 4척이 잇따라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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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 4척이 잇따라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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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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