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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대구시청.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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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신청사 입지 선정을 앞두고 있는 대구시가 유치 신청에 나선 4개 구·군 후보지의 평가자료를 공개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달서구·중구·북구·달성군 등 4개 유치신청 기초단체가 상호 교차검증한 평가자료를 사전 검토한 뒤 17일 오후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공론화위는 평가자료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시민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관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자료를 공개하게 됐다"며 "공정성 담보차원에서 누구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공론화위가 공개한 자료에는 장소 가치·랜드마크 잠재력, 쇠퇴 정도 및 발전 가능성, 접근 편리성, 중심성, 물리적 환경수준, 환경 및 경관 수준, 개발비용 적절성 등 7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한 후보지별 특성 등이 들어가 있다.

평가자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52명의 시민참여단(시민 232명, 전문가 10명, 시민단체 10명)의 숙의과정에서 활용하고 기재내용에 거짓된 내용이 있을 경우 해당 지자체에 소명 기회를 준 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공론화위는 이런 모든 절차 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향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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