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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선언  3명의 참가자들이 대표로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평화선언  3명의 참가자들이 대표로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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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명의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이 '전쟁 반대' '인종 차별 철폐' '핵무기 전면 철폐' 등을 선언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9년 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32nd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19)에서는 대상(지)에 한민희, 최우수상(덕)에 장현정, 우수상(체)에 송찬미씨가 WMU 세계대회 출전이라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민희 양 최고의 상인 대상(지상)으로 뽑힌 한민희 양(중)이 전년도 우승자인 이은수 양(우)에게  왕관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한민희 양 최고의 상인 대상(지상)으로 뽑힌 한민희 양(중)이 전년도 우승자인 이은수 양(우)에게 왕관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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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명의 수상자는 50여 명 참가자와 학사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스피치 등으로 경쟁을 했다.

대상을 받은 한민희씨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에 재학 중인 인재로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하며 취미는 수영과 필라테스, 독서 등이다.

그는 수상소감을 통해 "이 자리에 오신 부모님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32기 친구들을 대표해 자리에 걸맞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은 ▲지구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행동 ▲인종차별을 없애고 평화 우호의 국제연대 ▲이유 불문 전쟁 반대 ▲모든 핵무기의 전면폐기와 군비철폐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 화학물질 사용과 제조금지 ▲전 인류가 전쟁 없는 위대한 지구적 규범의 인간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조화를 유지하고, 우호 친선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을 다짐했다.

이승민 WMU 세계대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 대회는 세계를 하나로 하는 평화운동으로 이 취지에 맞게 국제적 대회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세계 대학인의 축제"라고 밝혔다. 
 
학사복 학사복 퍼레이드를 마친 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이다.
▲ 학사복 학사복 퍼레이드를 마친 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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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석 WMU 한국대회 대회장은 "세계 인류 행복과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주문했고, 강철준 WMU 한국대회 심사위원장은 "국가와 종교와 이념을 넘어 세계평화와 인류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역사를 알리는 영상과 대회사, 격려사,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등이 있었고, 참가자 장기자랑, 10박 11일간의 합숙 영상, 축하 공연,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들이 WMU 참가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덕체 상을 비롯해 평화상, 봉사상, 인기상, 우정상, 성실상, 포토제닉상, 베스트드레서상 등이 주어졌다.

이날 주최 측은 50여 명의 WMU 한국대회 본선 참가자들에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했다. 32회 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은 지난 8월 23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합숙을 했다. 합숙 기간에 평화·환경·언론 포럼과 봉사활동, 자선바자회 등을 전개했다.

WMU 세계대회는 지난 86년 유엔에 의해 결의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해 시작됐다. 각 국가에서 뽑힌 지·덕·체를 겸비한 우수한 대학생들이 세계대회에서 매년 경쟁을 한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세계의 평화와 인류애를 위해 일을 한다. 
 
기념촬영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기념촬영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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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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