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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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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2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께 급식봉사를 하는 등 현장체험활동을 벌였다.

창원시는 "이번 복지관 방문은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고 했다.

복지관은 올해 7월 15일 개관했다. 허 시장은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듣기도 했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400여명이 다녀가셨다.

이날 급식 봉사활동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일우근주부녀회(회장 최순자) 15명이 참여했다.

창원시는 고령사회 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창원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오는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5만개 창출과 함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에 이어 올 10월에는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날로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추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을 관리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최고의 시설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복지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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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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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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