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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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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유출과 지방소멸 위기로 인한 지역사회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관심사와 그들의 생각들을 들어보는 '토닥토닥, 청춘토크'가 10일 오후 2시 동해시청 회의실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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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춘토크는 신규 고용 지원, 세금면제, 주거 교통비 경감, 목돈마련, 대기업 공공기관 취업 등 4대분야 중점과제 등 청년정책 소개로 진행됐으며 청년창업 햇싸리 송희열 대표의 사례발표와 자유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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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만 명에 청년인구 1만 명인 동해지역 역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안구유출로 인해 많은 지자체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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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춘토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주요 문제로는 청소년의 경우 소셜랩 등 공간 부족, 창업장의 멘토링제 도입, 청년일자리 부족 상품개발, 공통 마케팅, 디자인 등의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지원 부탁 등이었다.

이기석 오랍드리 대표는 "청년인구 유입차원에서 외부에서 창업을 준비하며 장소를 찾는 청년을 대상들을 청년 창업인구 유입정책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및 정책은 물론 바람직한 모델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구성원의 신뢰와 콘텐츠의 경쟁력, 경영능력"이라고 강조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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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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