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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창원대 도서관 교류 협정 체결식을 하고 경남과기대 전현식 도서관장(사진 오른쪽)과 김일곤 창원대 도서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과기대·창원대 도서관 교류 협정 체결식을 하고 경남과기대 전현식 도서관장(사진 오른쪽)과 김일곤 창원대 도서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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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관장 전현식)은 1일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도서관과 '도서관 시설 및 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교류 협정으로 양 기관은 ▲도서관의 자료 및 시설 상호이용 ▲학술정보 공동 개발 ▲자료 및 정보 상호교환 등을 통해 서로 지원·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남과기대 전현식 도서관장은 "교류 협정으로 양 기관은 자료 이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특히, 방학 중 양 대학 학생들이 가까운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해서 학습과 취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일곤 창원대 도서관장은 "양 대학의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서 자기 계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 도서관의 공유를 더 높여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태그:#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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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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