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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월 2일,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전남 대표 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월 2일,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전남 대표 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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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 군수)는 지난 2일,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전남 대표 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함평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엑스포조직위 황종욱 사무국장과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함평엑스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각종 전시관과 먹거리 장터 등을 둘러봤다.

함평군 상징인 호랑나비가 날아다니는 나비곤충생태관을 방문해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기원하는 나비날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토대로 중장년층을 공략하기 위한 자연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함평군은 고성군과 인연이 깊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고성공룡엑스포와 함평나비대축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태그:#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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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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