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전두환, 광주로 출발... 23년 만에 '법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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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1996년 군사반란 재판 이후 다시 법정으로... 부인 이순자씨와 동행

19.03.11 09:01l최종 업데이트 19.03.11 09:38l

권우성(k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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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푸린 표정으로 대문을 나오는 전두환씨. ⓒ 권우성

▲ 연희동 자택 나서는 전두환-이순자 부부. ⓒ 권우성

▲ 연희동 자택 나서는 전두환-이순자 부부. ⓒ 권우성

▲ 승용차로 향하는 전두환-이순자 부부. ⓒ 권우성

▲ 승용차를 타기 직전 주변을 둘러보는 전두환씨. ⓒ 권우성

▲ 1996년 군사반란 재판 이후 23년 만에 '법정행' 나선 전두환씨가 11일 오전 광주로 출발하고 있다. ⓒ 권우성

전두환씨가 11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연희동 자택을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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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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