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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신임 235기 해양경찰공무원 순경 8명의 임용식을 가졌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신임 235기 해양경찰공무원 순경 8명의 임용식을 가졌다.
ⓒ 창원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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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신임 235기 해양경찰공무원 순경 서상남 등 8명을 관서실습을 통한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다.

235기 신임경찰 총 290명은 지난 5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임명장을 받고 임용되었으며, 창원해경에 배치된 8명은 관서실습을 병행하여 실전 경험을 가진다.

이날 전입한 신임 해양경찰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창원해경소속 함정과 파출소를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이강덕 서장은 이날 전입식에서 "수많은 경쟁을 뚫고, 힘든 교육을 수료하고 해양경찰 가족이 된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며 "현장근무시 국민을 항상 섬기고 봉사하는 정신을 가져 신뢰 받는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태그:#창원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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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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