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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집무실 웨스트 윙 앞 일명 스테이크아웃 로케이션에 장사진을 친 취재진들의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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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워싱턴 저녁 하늘에 천둥·번개와 장대비 소낙비가 1시간가량 쏟아졌다. 하지만 화창한 푸른 날씨가 이어져 북미 정상회담 회담의 성공을 예견하는 듯했다.
사진은 6월의 첫 날 백악관을 예방하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취재하기 위해 백악관 출입 기자들이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앞에서 모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백악관을 예방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봉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으며 면담은 90분 간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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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번개가 내리치고 장대비 쏟아졌던 하늘의 먹구름 물러가고
6월 첫날 화창한 봄날씨속에 백악관은 평화로움에 젖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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