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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반려동물 박람회.
 6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반려동물 박람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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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3번째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제시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박람회는 반려동물 관련 사료를 비롯해 간식, 영양제, 의류, 액세서리,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가구, 미용, 보험, 애플리케이션 등 83개 업체가 참가하고 146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사)한국애견연맹 창원지부, (사)한국애견협회 창원지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창원시농업기술센터 후원으로 애견 훈련상담, 무료 기본 미용, 곤충산업 홍보 전시, 유기견 입양 상담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개회식에 참석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반려동물 박람회를 계기로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존중하며 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에 큰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6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반려동물 박람회.
 6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반려동물 박람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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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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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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