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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감담회 최재성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하고 있는 공공연맹 대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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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연맹이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을 재보궐선거에 나선 최재성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위원장 황병관)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삼전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의 혁신과 노동존중사회 건설을 위한 적임자는 최재성 후보"라고 밝혔다.

공공연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존중 사회실현을 약속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여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최재성 후보가 집권여당의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주도로 개악된 최저임금법 국회 통과라는 반노동자적 역주행 행보를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느꼈다"며 "최 후보는 정당혁신을 이끌 의지가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공공연맹 임원 및 회원사 대표들은 송파 선거후보사무실에서 최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열어 노동존중, 공공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재성 후보 지지 기자회견과 정책간담회에서는 류기섭 수석부위원장, 유경호 상임부위원장, 유종상 상임부위원장, 정정희 공공연맹 서울지역본부 의장, 김병준 한국환경공단 환경관리 노조위원장 등 공공연맹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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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공공연맹 대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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