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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된 가운데, 후보자 등록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관할선거구 선관위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4월 14일 이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반면,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이른 아침부터 후보자들은 등록을 위해 홍성선관위를 찾았으며, 9시 30분 현재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자유한국당 김석환, 바른미래당 채현병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밖에도 광역, 기초의원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된 후보등록과 관련하여 홍성군선관위 관계자는 "법정서류와 필수서류 등을 잘 갖추고 등록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면서 "후보등록 이후 허위사실, 비방, 가짜뉴스 등의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으니 후보자들은 꼭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도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꼭 투표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홍성군선관위에 따르면 홍성에서는 그동안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하여 검찰 고발 1건, 경고 조치가 6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6.13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주요 선거사무일정을 보면 24,25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에 이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총 13일간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이어지며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이루어진다. 또한, 다음 달 8,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태그:#모이, #사전투표, #지방선거 , #선거, #후보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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