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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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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서울 강서·양천 민중의집 '사람과 공간' 옆 계단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리본이 새겨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런데 다음날(13일) 오후 이 노란리본이 떼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세월호 노란리본을 계단에 새겼던 한정희 사람과 공간 대표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하루도 안돼 리본을 누군가 떼버렸다"라며 "경찰에 얘기해서 누가 뗐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를 앞두고 설치된 세월호 노란리본에는 '그날을 잊지 말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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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세월호, #세월호리본, #사람과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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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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