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경남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관련사진보기

경남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이 참여한 우수사례 발표대회 준비를 위해 도는 지난 9월부터 도, 시군,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남의 지역과 산업에 적합한 일자리 우수사례 발굴을 위하여 시군과 외부 전문가 회의개최를 통하여 좋은 일자리 발굴에 매진하여 11월 경남형 일자리 사례 7건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하였다"고 했다.

중앙심사위원회 사전심사, 본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2월 1일 블라인드 심사방법으로 진행된 발표심사에서 경남도가 제출한 '신중년 농촌활력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사업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으로 경남도는 시상금과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은 도지사가 없는 경남도의 일자리정책 추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킴은 물론,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묵묵히 일자리창출과 고용확대를 위한 도정은 흔들림이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올해 조선업 위기 등으로 일자리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가 주최한 첫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경남도 공무원은 백절불굴의 의지로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큰사진보기
▲  경남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경남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경남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경남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