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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경남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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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8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교통·통행량이 많고 경남의 상징적인 장소인 도청 정문에 설치하여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한다.

그간 경남도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경상남도 올림픽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올림픽 전담 지원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경도는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도 본청과 서부청사 및 시·군 청사에 마스코트 조형물과 함께 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도내 전 읍·면·동과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대민 접점장소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총 459개소에 홍보 시설물을 설치하여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켜 왔다.



태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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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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