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13일 오전 5시 43분 풍경입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서대문 안산, 남산 위의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황홀한 풍경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색이 빠지더니 잠시 뒤에는 회색빛 하늘로 변합니다. 자연은 이렇게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가 봅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한 자연입니다.

13일 05시 43분 동쪽하늘
 13일 05시 43분 동쪽하늘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13일 새벽 05시 43분 동쪽 하늘 풍경
 13일 새벽 05시 43분 동쪽 하늘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13일 새벽 05시 45분 풍경
 13일 새벽 05시 45분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태그:#여명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