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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양파 수확.
 하늘에서 본 양파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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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전국 전·현직 공무원 대상으로 공모한 '제27회 공무원미술대전' 사진 부문에서 함양군청 기획조정실 김용만 주무관이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드론으로 양파 수확 현장을 촬영해 "양파수확 구슬땀으로 그린 풍경화"라는 제목으로 출품했다. 상공 100m에서 담아낸 양파 수확 현장은 마치 고속도로를 연상케 한다.

김용만 주무관은 "함양의 다양한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아내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더욱 다양한 함양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전국에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9월 12일 인사혁신처에서 열리고, 입상작은 인사혁신처와 서울메트로미술관 등에서 전시된다.



태그:#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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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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