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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에 둥지 튼 제비,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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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에 둥지 튼 제비, '정겹네요'

[사진] 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17.06.01 12:12l최종 업데이트 17.06.01 12:12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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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의 제비.
▲  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의 제비.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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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에 둥지를 튼 어미 제비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요즘은 농촌지역에서도 제비를 흔하게 볼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이곳 제비는 마을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미가 먹이를 물어와 4마리의 새끼한테 주는 장면이 정겹기만 하다.

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의 제비.
▲  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의 제비.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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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의 제비.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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