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회

포토뉴스

[오마이포토] 안철수 후보 유세 막은 민주노총 "전태일 동상 찾을 자격 없다" ⓒ 유성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캠프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화시장 앞 전태일 다리에서 '청년 전태일이 꿈꿨던 참다운 노동의 미래' 노동정책을 발표하기 위해 유세차량을 동상 옆에 정차하자,  '노동자·민중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 소속 노동자들이 "안 후보가 광화문광장 인근 광고탑에서 비정규직, 정리해고, 노동악법 철폐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는 노동자를 외면하고 있다"며 "전태일 동상을 찾을 자격이 없다"고 동상을 둘러싸고 있다.  
태그:#안철수, #민주노총, #전태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