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유모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은 어린이집이 아닌 경로당.
주로 고령의 할머니들이 유모차에 의지해 걸어 다닌다.

우리의 할머니들은 젊어서부터 허리 굽혀 밭에서 갯벌에서 종일 일 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다시 허리 숙여 부엌일, 집안일을 하느라 꼬부랑 할머니가 되기 십상이었다. 이 유모차의 공식 명칭은 '노인용 보행 보조기'란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