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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와 기성 정치인들에게 미래를 맡길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자신의 손으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면서 조직하고 있는 청년 정치세력 청년당.

지난 10일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자신들의 분노를 모아 종이 화염병을 시민들과 청와대와 가까운 경찰 차벽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촛불집회에 나온 청소년 및 청년들과 함께한 이 행사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분노는 폭발적이었다.

화염병 부착
 화염병 부착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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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이 청년들이 들었던 횃불은 한 보수단체 소속의 누군가에게 '소방법 위반'으로 고발당하기까지 했다. 그만큼 청년들의 분노가 서린 촛불이 보수단체나 친박들에겐 위협적이었다는 것으로 읽힌다.

이날 청년당 관계자는 "국회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되었지만 아직까지 청와대에 있다"면서 "그가 퇴진할 때까지 거리에 나와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당은 <청년일보> 창간호 만들어 광화문 광장에서 배포했다. 아래는 청년당이 배포한 <청년일보> 창간호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옮겨놓은 것.

청년당에서 만든 청년일보
▲ 청년당 청년당에서 만든 청년일보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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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에서 만든 청년일보
▲ 청년당 청년당에서 만든 청년일보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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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에서 만든 청년일보
▲ 청년당 청년당에서 만든 청년일보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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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이 만든 청년일보
▲ 청년당 청년당이 만든 청년일보
ⓒ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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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신문고 뉴스에도 중복 게재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송고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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