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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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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평화집회.

평화는 우리 사는 세상의 바람입니다.

풍물패 울림마당에 덩실덩실 따라 춤을 추고,
아빤 아이 무등을 태우고,
엄만 아이 유모차에 태워 끌고,
사람들은 손에 또 손에 촛불과 팻말을 들고,
앞으로 또 앞으로 행진을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백만 명 이상 모여
너무도 어수선할 것 같아도
수많은 인파가 목청껏 외쳐대도
주먹을 불끈 쥔 분노에 찬 목소리에도
촛불집회를 평화가 압도합니다.

시위 연행자 '0'명
경찰 부상자 '0'명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한 국민입니다.

그런데, 단 한 분.
더 큰 평화를 위해 한 마디 말이 꼭 필요합니다.

"내 탓이요!"

왜 못하실까요?
위대한 국민들 앞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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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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