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여수 바다는 실하다. 물속엔 각종 해양생물이 풍부하다. 낚시꾼들이 모여드는 이유다. 15일 오후, 돌산대교 아래서 낚시하는 강태공을 만났다. 순식간에 갑오징어 3마리를 뽑아올린다. 싱싱하다. 입안에 침이 고인다.

내가 잡은 생물이 아니니 그림의 떡이다. 욕심없이 발걸음을 돌린다. 하지만 마음은 갑오징어에 꽂아 두고 왔다. 집에 돌아가 냉장고 속 마른 오징어라도 구워 먹어야겠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