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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가 불국사 경내를 걸어가고 있다.
 어린아이가 불국사 경내를 걸어가고 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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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절집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아로새겨진 곳이다. 옛 시절, 봄 소풍과 수학여행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아련한 곳이다. 봄 햇살 따라 다녀왔다. 참 오랜만이다. 

석불사찰 경주 석굴암에 가다

 아름드리 노송 사이로 봄 햇살이 쏟아진다.
 아름드리 노송 사이로 봄 햇살이 쏟아진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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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불사찰 석굴암 가는 길이다. 굽이치는 흙길이다. 정겹다. 부처님 오신 날 연등이 길 따라 알록달록하다. 산수유 꽃이 피었다. 산죽이 봄바람에 흔들린다.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무리지어 지나간다.

아름드리 노송 사이로 봄 햇살이 쏟아진다. 산자락의 돌담장 따라 흙길은 이어진다. 다람쥐 한 마리가 바위에서 가는 이들을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쏴아~' 솔숲사이로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무리지어 지나간다.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무리지어 지나간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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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 가는 길의 돌계단을 오른다.
 석굴암 가는 길의 돌계단을 오른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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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가는 길의 돌계단을 오른다. 석굴암 부처상 앞에 서니 절로 숙연해진다. 국보 제 24호인 석굴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삼국유사에는 석굴암이 아닌 석불사로 기록되었으며 문화재청에는 석굴암석굴로 등록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불국사에 예속되었으며 1910년 무렵부터 일본인들에 의해 석굴암으로 불려 지기 시작했다.

되돌아 나오는 길, 길은 여전히 정겹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깃들어있다. 솔숲 사이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석굴암의 수광전이다.
 석굴암의 수광전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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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겹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깃들어있다.
 정겹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깃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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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초봄에 찾아간 경주 불국사 풍경

사그락 사그락~ 불국사 경내를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흐드러진 수양버드나무와 단풍나무 사이로 연못이 보인다. 연못에는 잉어가 노닌다.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천왕문 앞의 천왕매는 꽃잎이 진다.

 연못에는 잉어가 노닌다.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연못에는 잉어가 노닌다.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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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교와 백운교의 돌계단이 퍽 인상적이다.
 청운교와 백운교의 돌계단이 퍽 인상적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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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에는 벌들이 윙윙~ 댄다. 경주 불국사다. 지저귀는 새소리, 웅성대는 관광객들로 인해 경내는 활기가 넘쳐난다. 대웅전으로 오르는 청운교와 백운교의 돌계단이 퍽 인상적이다. 이어 자화문이다. 웅장한 대웅전 앞에는 다보탑이 그 자태를 뽐낸다.

 대웅전의 세월을 담은 창문 문살은 볼수록 정겹다.
 대웅전의 세월을 담은 창문 문살은 볼수록 정겹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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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의 세월을 담은 창문 문살은 볼수록 정겹다. 경내에는 순백의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탁소리는 청아하다.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 비로전이다. 이곳에서 스님이 예불을 드리고 있다. 나한전의 뒤란에는 수많은 돌탑을 쌓아 공덕을 기렸다. 담장에도 많은 돌탑이 올려져있다. 나한전 앞에는 산수유꽃이 노랗다. 에밀레종으로 유명한 범종각이다. 종의 문양이 정말 아름답다.

 엄마와 아이의 정겨운 모습이다.
 엄마와 아이의 정겨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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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전 앞에는 산수유꽃이 노랗다.
 나한전 앞에는 산수유꽃이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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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 블로그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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