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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대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 신경민 '한나라당이 필리버스터 도입'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대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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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앵커 출신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8번째 주자로 나섰다.

4시간 47분 동안 신 의원은 국정원의 5대 범죄를 밝히며 국정원의 권한을 강화시키는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오마이TV 생중계 등으로 신 의원의 발언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속이 시원하다" "한마디도 놓칠 수 없을 만큼 명연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 의원의 필리버스터 전체 내용은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장윤선·박정호의 팟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듣기
☞ 오마이TV에서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듣기
☞ 팟빵에서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듣기



태그:#신경민, #필리버스터, #팟짱, #테러방지법,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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