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포토] 새누리, 내렸던 '주체사상' 현수막 다시 걸어
ⓒ 남소연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을 1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다시 내걸었다.

전날 바로 옆에 내건 이 현수막은 하루 만에 떼어졌다 이날 저녁 다시 걸린 것이다 (관련 기사 : [오마이포토] 새누리 '주체사상 배운다' 현수막 내려). 같은 장소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내걸었던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은 현재 철거된 상태다.

야당이 내건 현수막은 하루 만에 내려지고 여당이 내건 현수막으로 교체된 셈이다. 

'친일·독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전면전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고 적혀 있다.
▲ 전날 같은 장소에 내걸렸던 새정치민주연합 현수막 '친일·독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전면전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고 적혀 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을 1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다시 내걸었다. 전날 바로 옆에 내걸렸던 이 현수막은 하루 만에 떼어졌다 이날 저녁 다시 걸린 것. 같은 장소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 내걸었던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은 현재 철거된 상태다. 야당이 내건 현수막은 하루 만에 내려지고 여당이 내건 현수막으로 교체된 셈이다.
▲ 다음 날 같은 장소에 내걸린 새누리당 현수막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을 1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다시 내걸었다. 전날 바로 옆에 내걸렸던 이 현수막은 하루 만에 떼어졌다 이날 저녁 다시 걸린 것. 같은 장소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 내걸었던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은 현재 철거된 상태다. 야당이 내건 현수막은 하루 만에 내려지고 여당이 내건 현수막으로 교체된 셈이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태그:#새누리당,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체사상
댓글6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