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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초도비행을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초도비행을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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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 하성용, KAI)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초도비행을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초도비행 시험은 방위사업청, 합참, 해병대, KAI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관했다.

약 30여분간 진행된 초도비행  시험은 시험비행조종사 2명과 기술사 2명이 탑승한 가운데 전진, 후진, 방향전환 등의 지상테스트는 물론 80피트 상승 후 제자리 비행 및 방향전환 비행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AI는 "상륙기동헬기는 대한민국 최초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상 임무장비와 함상 운용기술을 적용해 함정․해상 환경에 적합하도록 기체를 최적화 하였다"고 소개했다.



태그:#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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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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