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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경남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초등부 김해 수남초등학교 3학년 블라드군과 중등부 거창 혜성여자중학교 2학년 김서희양이 금상을 수상했다.

경남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31일 제2회 경남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남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각 학교에서 지난 5월 세계인의 날(하모니 주간)에 학교 단위로 개최하여 이중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켰고, 입상한 우수학생들을 교육지원청별로 지역예선을 실시하여 초등 22개팀과 중등 13개팀이 경남대회에서 이중언어 기량을 겨뤘다.

경남교육청은 7월 31일 제2회 경남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7월 31일 제2회 경남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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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입상자는 초등부 ▲금상 김해 수남초등학교 3학년 블라드(러시아어)군이 차지했으며 ▲은상 통영 벽방초 2학년 김아이린(일본어), 진주 집현초 3년 정한성(중국어) ▲동상 하동 하동초 4학년 정혜라(태국어), 함안 칠서초 1학년 이찬우(중국어), 진주 문산초 3학년 한송이(베트남어)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중등부 ▲금상은 거창 혜성여자중학교 김서희(중국어) 학생이, ▲은상 김해 율하고 1학년 배연주(중국어), ▲동상에 함안 여중 2학년 조은채(일본어), 동상에 양산 웅상고 2학년 이설매(중국어) 학생이 차지했다.



태그:#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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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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