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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가 2년간 13억여 원의 결연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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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가 2년간 13억여 원의 결연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영도 수공 경남부산본부장, 조임경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이한일 경남마을기업협회 회장 등은 15일 오전 경남도청 지사집무실에서 결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협약에 따라 수공에서는 댐 지원 사업비와 물 사랑 나눔펀드(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한 기금)를 활용하여 매년 약 6억 4000만 원(2년간 12억 8000만 원) 상당을 간병ㆍ가사지원, 집 수리사업 등 서비스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