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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해병대캠프 실종 학생들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 수색작업이 19일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된 가운데 수색 50여분 만에 잇달아 2명의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태안 안면도 해병대캠프 실종 학생들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 수색작업이 19일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된 가운데 수색 50여분 만에 잇달아 2명의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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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해병대캠프 실종 학생들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 수색작업이 19일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된 가운데, 수색 50여분 만에 잇달아 2명의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오후 4시 45분경 김아무개군의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10여분 뒤인 56분경에 장아무개군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시신은 유족들이 얼굴을 확인한 후 태안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로써 5명의 실종자 중 4명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아무개(논산시)군에 대한 수색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실종된 한 학생이 발견되어 운구되고 있다.
 실종된 한 학생이 발견되어 운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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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태안, #해병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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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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