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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신천섭) 소속 40여 개 사업장이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금속노조 지부는 12일 오후 4시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2013 지역공동 임단투 승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총파업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대원강업, S&T중공업 등에서는 조합원까지 파업에 참여했고, 두산중공업과 현대위아지회 등에서는 확대간부들이 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현대로템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거리행진하는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현대로템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거리행진하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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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현대로템 등 조합원들이 거리행진하는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현대로템 등 조합원들이 거리행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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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업집회 참가자들은 3곳에서 집결해 1~2km 정도 거리행진한 뒤 중앙체육공원에 모였다. 특히 현대로템지회 조합원들은 창원공단전시장 입구에 모여 창원대로 2차선을 차지하고 행진했다.

이날 집회에는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 조합원들도 참여했다. 한국지엠지부도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지회)와 경남지부가 지역공동 파업 투쟁에 나선 것이다.

신천섭 지부장은 "현대차그룹은 비정규직 불법파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났는데도 무시하고 있는데, 함께 연대해서 자본의 탄압을 이겨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박근혜정부는 이명박정부의 노동탄압을 답습하고 있다"며 "금속노조는 '창조컨설팅' 같은 탄압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 가슴 속에는 항상 '마창노련' 투쟁의 역사가 살아 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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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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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과 서우석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 수석부지회장도 무대에 올라 연설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현대로템지회 조합원들로 구성된 '문화패'와 두산중공업지회 조합원 김병욱(색소폰)씨, 삭스코리아지회 조합원들로 구성된 율동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하고,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거리행진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거리행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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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거리행진 때 진주의료원 조합원들도 함께 하고 있는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거리행진 때 진주의료원 조합원들도 함께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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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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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현대로템지회 조합원들이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현대로템지회 조합원들이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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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두산중공업지회 조합원 김병욱씨가 색스폰을 연주하는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두산중공업지회 조합원 김병욱씨가 색스폰을 연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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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삭스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이 율동하는 모습.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2일 오후 지역 40여개 지회가 '부분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산별교섭 진전, 지역공동투쟁 성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삭스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이 율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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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금속노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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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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