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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임·직원과 가족사?협력사 직원 부인 49명으로 구성된 ‘DSME 주부합창단’은 26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과 가족사?협력사 직원 부인 49명으로 구성된 ‘DSME 주부합창단’은 26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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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임·직원과 가족사․협력사 직원 부인 49명으로 구성된 'DSME 주부합창단'은 26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하모니를 통한 DSME 가족사랑의 실천 및 사회공헌'을 모토로 하는 DSME 주부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주부들의 취미생활을 개발하고 사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창단식 후 점심식사를 통해 서로의 얼굴을 익힌 단원들은 곧바로 연습에 들어갔다. 합창단 교육을 맡은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신동호 교수는 단원들에게 "노래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는, 그래서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에 모여 3시간씩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월 1회 이상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태그:#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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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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