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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미혼 여성직원과 창원해양경찰서 미혼 남성직원들은 지난 23일 창원인터네셔널호텔에서 만남 행사를 가졌다.
 경남은행 미혼 여성직원과 창원해양경찰서 미혼 남성직원들은 지난 23일 창원인터네셔널호텔에서 만남 행사를 가졌다.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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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맺어주기 위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원애(愛) 명품커플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 미혼 여직원을 단체미팅에 참여시켰다.

자율의사에 따라 단체 미팅에 참가한 경남은행 미혼 여직원 20명은 지난 23일 창원인터네셔널호텔(로망스홀)에서 창원해양경찰서 미혼 남직원 20명과 단체미팅을 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각종 게임(퀴즈게임ㆍ줄줄이말해요)과 공개프로포즈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5시간여 동안 진행된 단체미팅을 통해 5쌍의 창원애(愛) 명품커플이 탄생했다.

창원애(愛)명품커플 만들기 프로젝트는 저출산 극복과 우수인재 정착을 위해 창원시가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결혼지원사업이다.


태그:#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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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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