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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개표 결과] 박근혜 1577만3128표 - 문재인 1469만2632표

최종 개표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577만3128표를 얻어 득표율 51.55%로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8.02%인 1469만2632표를 기록했다.

지역별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 박근혜 3,024,572(48.18%) - 문재인 3,227,639(51.42%)
부산 박근혜 1,324,159(59.82%) - 문재인 882,511(39.87%)
대구 박근혜 1,267,789(80.14%) - 문재인 309,034(19.53%)
인천 박근혜 852,600(51.58%) - 문재인 794,213(48.04%)
광주 박근혜 69,574(7.76%) - 문재인 823,737(91.97%)
대전 박근혜 450,576(49.95%) - 문재인 448,310(49.70%)
울산 박근혜 413,977(59.78%) - 문재인 275,451(39.78%)
세종 박근혜 33,587(51.91%) - 문재인 30,787(47.58%)
경기 박근혜 3,528,915(50.43%) - 문재인 3,442,084(49.19%)
강원 박근혜 562,876(61.97%) - 문재인 340,870(37.53%)
충북 박근혜 518,442(56.22%) - 문재인 398,907(43.26%)
충남 박근혜 658,928(56.66%) - 문재인 497,630(42.79%)
전북 박근혜 150,315(13.22%) - 문재인 980,322(86.25%)
전남 박근혜 116,296(10.00%) - 문재인 1,038,347(89.28%)
경북 박근혜 1,375,164(80.82%) - 문재인 316,659(18.61%)
경남 박근혜 1,259,174(63.12%) - 문재인 724,896(36.33%)
제주 박근혜 166,184(50.46%) - 문재인 161,235(48.95%)

[최종신 : 20일 오전 0시 29분]
박근혜 당선 확정.... 약 100만 표 차이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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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다.

20일 오전 12시25분 현재 개표율 91.1%를 기록한 상황에서 1438만6159표(51.6%)의 박 후보가 1337만5376표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48.0%)를 약 101만 표 차이로 눌렀다.

박 후보는 대구(80.1%)와 경북(80.9%) 등 14개 시도에서, 문 후보는 서울(51.8%)과 광주(92.0%)·전남(89.3%)·전북(86.3%) 등 4곳에서만 우위를 지켰다.

문 후보는 영남의 승부처였던 부산(39.7%)과 울산(39.8%) 등에서 비교적 선전했지만 경기(49.2%)와 인천(47.8%), 충북(43.3%), 충남(42.8%) 등에서 열세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3신 : 19일 오후 10시 49분]
개표율 70% 돌파... 박근혜-문재인 격차는 다소 줄어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40분 개표율 72% 상황에서 1135만8224표(51.5%)를 얻은 박근혜 후보가 1058만3497표를 얻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48.0%)를 약 77만 표 차이로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시간 전 4.8%p 차이에서 3.5%p 차이로 다소 줄어든 상태다.

박 후보는 대구(80.6%)와 경북(81.1%) 등 11개 시도에서, 문 후보는 문 후보는 광주(92.0%)·전남(89.2%)·전북(86.3%) 등 호남 3곳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민주당은 개표율이 36% 대에 머물고 있는 서울 등에서 표차를 좁힐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문 후보(51.8%)가 박 후보(47.8%)에 비해 4% 정도의 우위를 보이는 상태다.

제주(97.0%)와 충북(96.3%)·세종시(96.0%)·울산(93.3%) 등 광역시도 7곳은 거의 개표가 완료되고 있다.

[2신 : 19일 오후 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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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우위가 계속되고 있다.

박 후보는 19일 오후 9시 40분 개표율 50.1%를 기록한 가운데 800만 176표(52.2%)를 얻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47.4%, 726만7453표)를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KBS와 SBS 등 공중파 방송사들도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박 후보는 대구(80.8%)와 경북(81.3%)을 비롯해서 부산(61.0%), 울산(60.0%), 경남(65.05), 강원(62.4%), 충북(57.9%), 충남(58.0%) 등 11개 시도에서 문 후보를 앞섰다. 반면, 문 후보는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92.1%)·전남(89.1%)·전북(86.2%) 등 호남 3곳에서만 우위를 지켰다.

서울(문 51.4%-박 48.1%)·경기(박 51.5%-문 48.5%)를 비롯해서 대전(박 50.1%-문 49.6%)·제주(박 50.3%-문 49.1%) 등 4곳에서는 양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가 최대 승부처로 여겨졌던 부산에서 문 후보의 득표율을 일단 40% 이내(38.2%), 대구-경북에서 20% (18.5%)이내로 각각 묶고,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선전한 것이 우세를 유지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1신대체 : 19일 오후 9시 20분]


19일 오후 9시 10분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52.6%)가 620만 3523표를 얻은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47.0%, 553만 5690표)를 5.6%p(67만여 표) 차이로 리드하며 승세를 굳히고 있다. (개표율 37.2%)

KBS와 SBS 등 일부 방송사들도 박 후보의 승리를 점쳤다.

박 후보는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81.3%)와 경북(81.9%)을 비롯해서 부산(61.0%)·강원(62.4%)·충북(58.9%)·울산(59.8%) 등 11개 시도에서 문 후보를 앞서고 있다.

문 후보는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92.1%)·전남(89.1%)·전북(86.2%) 등 호남 3곳에서만 우위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

최대 표밭인 서울(문 51.8%-박 47.8%)·경기(박 51.3%-문 48.3%)를 비롯해서 대전(박 50.4%-문 49.2%)·제주(박 50.0%-문 49.4%) 등 4곳에서는 양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가 최대 승부처로 여겨졌던 부산에서 문 후보의 득표율을 일단 40% 이내(38.2%)에서 묶고,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우위를 지켜내는 것이 현재의 우세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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