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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부, 동원, 면목, 우림등 4개의 재래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구입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할인판매와 이벤트,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한다.
▲ 추석맞이 이벤트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부, 동원, 면목, 우림등 4개의 재래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구입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할인판매와 이벤트,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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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 관할 25개 자치구가 특이한 특별이벤트 행사 연다.

서울시는 '공공기관의 경영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통해 "관할 25개 자치구에서는 시민노래자랑 외에도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설''귀성차량무상서비스점검' 등 시민들을 위한 추석맞이 특별이벤트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13여 곳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내 조광재래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수용품인 사과·배·포도를 30% 할인행사와 우리재래시장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방세재, 치킨타올, 식용유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3만 원이상 구매시 재래상품권을 제공하고, 남서울상가 공무원노조 앞에서 제기류, 문구, 완구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어 송편빚기,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행사가 열린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일간 구청광장에서 전국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행사에는 구청과 자매결연 지역인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과 곡성군, 충남 청양군 전북 임실군, 강원도 도청이 참여해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각종 제수용품과 젓갈류와 전통가공식품(된장 고추장 등) 등 10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역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는 경남 하동군, 경북 영천시, 전남 함평군, 충남 서청군, 충북 진천군 등 자매결연 도시인의 농특산물과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열린다.

이어 같은 날 동시에 도선동용답동상가시장, 금남시장, 뚝도시장 등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10~20% 정도 저렴한 전통시장 할인 행사한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부, 동원, 면목, 우림 등 4개의 재래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할인판매와 이벤트,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한다.

이어 관할 우림시장과 동부시장에서는 25일까지 제수용품을 20%~30%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온누리상품권 소진시까지 온누리상품권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천 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 관할 25개 자치구별 특이한 특별이벤트 행사 열린다.
▲ 추석맞이 이벤트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 관할 25개 자치구별 특이한 특별이벤트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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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명절 성수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서초장날'을 행사가 열린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서초구와 자매결연 맺은 지역인 해남군 청양군 횡성군 산청군 거창군 등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산물을 현지에서 직접 가져와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7일 13시 삼성동재래시장에서 척사대회 및 시민노래자랑 이벤트행사 등 행사가 열리며, 20일 10시 서울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서울대학교 앞 노상주차장에서 추석 고향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첨단장비 이용하여 자동차 무상 서비스점검을 실시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구청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송파구와 자매결연 맺은 영덕, 단양, 공주, 여주, 광양, 산청, 고창 등 7개 자치단체에서 잡곡, 과일, 산나물, 장아찌, 꿀, 복분자 등 농산물을 판매한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구청 광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강동구와 자매결연 맺은 이천, 홍천, 음성, 진천, 부여, 청양, 진안, 곡성, 완도, 경산, 영양, 봉화, 상주, 거창 등 14개 시·군이 참여해서 실시한다.

이날 대추, 밤, 배,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일류와 고춧가루, 참깨, 참기름 등 양념류를 비롯하여 건어물, 건강식품, 제수용품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시중 가격보다 10%~1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외에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강북구(박경수), 노원구(김성환), 구로구(구청장 이 성),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중구(구청장 최창식) 등 추석명절을 기념, 관내 전통시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풍물놀이 등 "신명나는 이벤트와 함께 추석 귀성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우림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고객들 대상으로 추석맞이 특별이벤트행사를 실시한다.
▲ 추석맞이 이벤트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우림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고객들 대상으로 추석맞이 특별이벤트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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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박상봉 기자는 서울시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태그:#서울시 , #서울시 자치구, #추석맞이 특별이벤트, #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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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봉 기자는 원진비상대책위원회 정책실장과 사무처장역임,원진백서펴냄,원진녹색병원설립주역,현재 서울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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