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독립기념관에서 관람객들이 태극기 목각판 찍기를 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에서 관람객들이 태극기 목각판 찍기를 하고 있다.
ⓒ 독립기념관

관련사진보기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7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을 맞이해 오는 15일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 '위대한 독립의 발자취'를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한다. 또 독립기념관 25년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 발전사 특별전'을 겨레의 큰마당에서 전시한다. 대형붓으로 광목천(길이 200m)에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새기는 서예 퍼포먼스,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특집 라디오 현장생방송(교통방송)도 열린다.

이외에도 국가상징물(태극기, 무궁화 등)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국가상징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독립기념관, #광복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