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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아리랑요양원에서 열린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 출정식 후 봉사단, 한인회 관계자, 아리랑요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월 4일 아리랑요양원에서 열린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 출정식 후 봉사단, 한인회 관계자, 아리랑요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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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권순기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한인회(회장 이흑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흑연 한인회장은 감사장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대학생봉사단을 파견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고려인마을에 있는 고려인 1세들이 거주하는 아리랑요양원 및 인근 초ㆍ중등학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우즈베키스탄 한인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한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3년 연속 우즈베키스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해온 경상대가 현지 한인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상대는 2010년 학생ㆍ교직원 등 45명이 14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을 비롯해 3년 연속 총 124명의 인원이 하계 봉사활동을 이 지역에서 계속했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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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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