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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의 운명'에서/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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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특전사 공수훈련 시절 촬영한 문재인 의원의 사진(사진 왼쪽)이 지난해 책 '문재인의 운명'을 통해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30여 년이 지난 24일 오전 문재인 의원이 같은 장비를 작접 착용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특전사전우회가 주최한 '제1회 특전사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의원은 고공훈련 장비를 전시한 곳에서 낙하산을 비롯해서 고공훈련 장비를 착용했다.

문재인 의원은 함께 특전사 근무를 한 동료들과 함께 장비를 착용하며 "되게 무겁네. 옛날엔 어떻게 했지?" "그때는 무거운 줄 몰랐었는데..."라며 훈련 당시 상황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태그:#문재인, #특전사, #고공훈련,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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