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문재인, 백군기, 인재근, 진선미, 김광진, 정호준 의원 등 13명이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저녁 식사 준비를 돕기 위해 취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문재인, 백군기, 인재근, 진선미, 김광진, 정호준 의원 등 13명이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저녁 식사 준비를 돕기 위해 취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5일 오후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저녁식사를 돕기 위해 소고기 육개장에 들어갈 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소고기 육개장에 들어갈 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기사보강: 6일 오전 9시 47분]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북한도 북한 주민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의원은 5일 오후 현충일 앞두고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5일 오후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저녁식사 준비를 돕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문재인 의원이 비룡부대 취사장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돕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의원은 이곳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나 북한인권법 논란과 관련해, "인권은 국제적으로 보편적인 규범이다, 누구나 지켜야 한다"며 "북한도 북한주민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우리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증진과 향상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인권 문제나 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을 보듬는 문제는 이념을 떠난 것"이라며 "요즘 '종북'과 같은 용어를 쓰면서 자꾸 '색깔 정국'으로 몰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북한인권법은 내정 간섭이 될 수 있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북한 인권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도 "인권은 보편적인 규범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든 존중돼야 한다, 북한 주민 인권이 보편적인 규범에 비춰 못 미친다면 증진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수경 의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임수경 의원이 발언 경위를 밝혔고 사과도 했다, 그것으로 해명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문 의원은 그러면서도 "탈북하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찾아서 (왔고), 또한 대한민국으로 오면 행복해질 것으로 믿고 같은 동포와 핏줄을 찾아온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그분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잘못된 것이고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북자를 같은 동포와 국민으로 받아들여서 그분들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의원은 초생달 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비룡부대에서 식사를 직접 만들어 장병들에게 배식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역 대장 출신인 백군기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모두 13명의 의원이 동행했다.

이들 의원들은 취사병들이 입는 옷으로 갈아입은 후 앞치마를 두르고 장화를 신고 직접 취사장에 들어갔다. 문재인 의원은 장병들과 쇠고기를 자르면서 "쇠고기가 얼마나 자주 나오느냐", "내가 군대에 있을 때는 일 주일에 한 번 쇠고기를 찾아볼 수 없는 쇠고기국이 나왔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의원들은 식당에서 직접 배식을 했다. 배식량을 조절하지 못해 의원들은 취사병과 함께 식탁에 앉아 라면을 먹었다. 문 의원은 취사병들에게 "아내가 아들을 군대에 보낸 후 길거리에서 군인을 볼 때마다 울었다"며 "소중한 아들을 보내는 군대의 환경이 더 좋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제가 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쳤기 때문에 참여정부에서 사병 복지 향상에 관심을 많이 기울였다"며 "하지만 군복무 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한다는 참여정부의 목표가 이명박 정부 들어 22개월에서 멈췄고, 사병봉급도 2만 원에서 9만원으로 올린 참여정부와 달리 현재 1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새로운 민주개혁 정부 들어서면 사병들의 봉급도 더 인상해야 하고, 그 밖에 복지도 많이 증진하는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비역 대장 출신인 백군기 의원이 5일 오후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의원들과 함깨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식사 준비와 배식 등 취사지원 활동을 마친 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판을 들고 배식대로 향하고 있다.
 예비역 대장 출신인 백군기 의원이 식사 준비와 배식 등 취사지원 활동을 마친 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판을 들고 배식대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인재근, 진선미, 김광진 의원이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저녁 식사 준비를 돕던 중 한 취사병의 닭튀김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인재근, 진선미, 김광진 의원이 저녁 식사 준비를 돕던 중 한 취사병의 닭튀김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김광진 의원이 5일 오후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에서 취사병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한 뒤 훈련을 마치고 온 병사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김광진 의원이 훈련을 마치고 온 병사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의원이 5일 오후 민주통합당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비룡부대를 찾아 식사 준비와 배식 등 취사지원 활동을 하고, 병사들이 식사를 모두 마친 뒤 라면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의원이 병사들에게 배식을 마친 뒤 라면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태그:#문재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