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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약사회와 복산팜주식회사는 간암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총 200만원의 치료기금을 3일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했다.
 경상남도약사회와 복산팜주식회사는 간암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총 200만원의 치료기금을 3일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했다.
ⓒ 생명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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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한 기초건강 실태조사 때 간암이 확인되었던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은 간암을 앓고 있는 최아무개 양을 돕기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11년 8~11월 사이 김해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551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실태조사를 벌였는데, 이 때 최아무개 양이 간암을 앓고 있는 게 확인되었던 것이다.

경상남도약사회와 복산팜주식회사는 3일 총 200만원의 치료기금을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4월 29일 창원얼숲친구들은 '겸사겸사 콘서트'를 열고 관람료 수익금 54만8000원을 전달했다. 문의/(055-335-9955.


태그:#생명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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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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