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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 정문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창근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장. |
ⓒ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 관련사진보기 |
김창근 민주노동당대전시당위원장이 14일 오전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남대학교 정문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조건없는 반값등록금, 국민과의 약속, 그대로 지키십시오'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선 김 위원장을 향해 지나는 학생들은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대통령을 뽑아서 이렇게 더운 날 고생하신다', ''반값등록금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격려의 말을 건넸다.
한편, 김 위원장은 15일에는 충남대학교 앞에서, 16일에는 대전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