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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에 1천원, 국화빵이다.
 8개에 1천원, 국화빵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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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과 덤이 있는 재래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장터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기라도 하면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기도 하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국밥집으로 향하기도 한다.
구수한 옥수수와 누드밤이다.
 구수한 옥수수와 누드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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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로 즐겨먹는 다양한 뻥튀기다.
 주전부리로 즐겨먹는 다양한 뻥튀기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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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막걸리와 순대국을 좋아하는 반면 아이들은 국화빵과 붕어빵, 옥수수 등을 즐겨 먹는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별미다. 여느 맛집에 비할 바가 없다. 장터만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다.

장흥 회진 호박엿이다.
 장흥 회진 호박엿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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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말랭이다.
 묵말랭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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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토요시장의 주말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장흥 토요시장의 주말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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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는 재래시장만의 정과 맛이 있다. 사람의 향기가 난다. 우리네 삶이 오롯이 그곳에 있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장터구경의 묘미를 더해준다.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거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좋은 장터의 국밥집이다.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거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좋은 장터의 국밥집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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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열리는 정남진 전남 장흥의 토요시장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재래시장, #장흥 토요시장, #먹을거리, #장터, #국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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